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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토스트 토스트 요리하고 나면 꼭 소량이 남는 양배추 이럴 때 생각나는 양배추 듬뿍 넣어 만드는 길거리 토스트 든든한 한 끼가 되기도 하고 간식으로도 좋은 메뉴다.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도 좋고 만드는 방법도 간편하여 집에 야채가 조금씩 남아 있을 때 자주 만들어 먹게 된다. 나만의 방법으로 만드는 양배추 야채 토스트를 만들어 먹어 보자 토스트 만들기 시작! 토스트 재료 식빵 2장, 계란 1개, 채 썬 양배추 1컵, 채 썬 당근 1/4 컵, 슬라이스 치즈 1장, 샌드위치 햄 1장 소스 재료 딸기잼 2T, 머스터드소스 1T 1. 양배추와 당근을 채 썰어 계란과 잘 섞어 준다. 2. 기름을 살짝 두르고 양배추 계란 반죽을 약불로 굽고, 슬라이스 햄도 구워 준다. 3. 식빵 2장을 약불로 앞뒤 노릇하게 구워 준다. 4... 2022. 2. 22.
[아몬드 멸치볶음] 실패없는 바삭한 멸치볶음 만들기! 밑반찬 중에 최고 아몬드 멸치볶음 밑반찬 하면 제일 먼저 떠 오르는 멸치볶음 밑반찬 중에 단연 최고다. 멸치볶음 만들 때 엿처럼 딱딱하거나 물렁한 경우가 있었을 거다. 실패 없는 바삭한 멸치볶음을 고소한 아몬드를 넣어 만들어 보자! 아몬드 멸치볶음 재료 잔멸치 120g, 아몬드 50 양념 재료 식용유 1T, 진간장 0.3T, 설탕 0.8T, 물엿 1.3T, 맛술 1.5T, 통깨 아몬드 멸치볶음 만들기 시작! 1.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마른 팬에 멸치를 볶아서 수분을 날려 준다. 손으로 만져 보았을 때 바삭한 느낌이 날 때까지 볶아주면 된다. 2. 채 반에 담아 멸치가루를 털어내고 식혀 준다. 3. 아무것도 넣지 않은 마른 팬에 아몬드를 넣고 바삭해질 정도로 볶아 준다. 4. 진간장, 설탕, 올리고당, 맛술을 넣어 끓이다 .. 2022. 2. 21.
[톳나물 두부무침] 제철 톳나물과 두부의 고소한 만남 톳나물 두부무침 오늘 집 앞 마트에서 집어온 톳 한 봉지 겨울철에만 나오는 톳이다. 식당 가면 가끔 밑반찬으로 나오는데 톡톡 터지는 식감도 좋고 두부의 고소함과 영양이 더해져 더욱 맛있어서 집에서도 톳 철이 되면 매번 만들게 된다. 톳나물은 미네랄이, 철분,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부족한 단백질은 두부가 채운다. 톳나물 두부무침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여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어 좋다 톡톡 터지고 고소한 톳나물 두부무침 만들어 보자. 톳나물 두부무침 재료 톳나물, 두부 1/2, 마늘 3개 양념재료 국간장 1+1/2, 참기름 2T, 통깨 1T, 소금 약간 톳나물 두부무침 만들기 시작! 1. 톳을 2번 헹구어 준다. 2. 미리 올려놓은 물이 끓으면 톳을 넣고 계속 저어주면서 30초 데친 후 바로 찬물에 담.. 2022. 2. 18.
황태국(북어국) 끓이는 법 속 시원한 황태 해장국 만들기 황태국 따끈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는 오늘.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건어물 황태국을 끓여 뜨끈하게 먹어야 겠다. 황태국은 사골국처럼 뽀얀 국물이 정말 속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국물요리 술을 마시지 않아도 즐겨 먹는 황태국 오늘은 육수를 따로 내지 않고 간단하게.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로 속 시원한 황태국 만들어 보자. 황태국 재료 황태채 or 북어채 50g, 계란 1개, 대파 1/3, 홍고추 1개, 다진 마늘 2쪽, 두부1/2, 참기름 1T, 물 1.2 리터 (6컵) 양념재료 참치액젓 2T, 소금 약간, 후춧가루 ※ 계량 : 밥숟가락(T), 종이컵(C) 양념은 입맛에 따라 양 조절하기 황태국 만들기 시작! 1. 황태채 or북어채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휑궈 물기를 빼준 후 물에 3분간 불린다. 그래야 부드러.. 2022. 2. 17.